오늘은 우리 엄마 생신이라
내 남자친구가 앙탄 오리고기 코스식으로 나오는 음식을 사준다해서 먹으러 왔다
알고보니 옛날에 한번 왔었던 앙고로택 자리였다
대형카페인 비아조나 스테이크 맛집 푸디1354
내나 같은 길목 이였다
그래서 경치가 아쥬👍
에피타이저로 밤죽 이였나 스프였나
달큰한 밤에 소금 살짝 쳐져있어서 짭쪼롬하게 잘 먹었고
바로 본식이 나왔다

훈제오리랑 월남쌈

엄마 케이크도 슬쩍 꺼냈다


다음으로는 들깨 오리탕이 나왔는데
구수하니 진국이였다

후식으로는 곶감 올라간 아이스크림

싹싹 긁어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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