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울산으로 떠나요거리가 좀 있어서 해변에서 노을 못보는건 좀 아쉽다ㅠ한 9시 경 도착 !테이블 의자 버너 셋팅하고 바로 고기부터 굽기배터지게 먹고 스피커 키고 망고 냠얌배도 채웠겠다 차에 에어매트랑 이불도 셋팅해놓고싼타페 좋긴 좋구많ㅎㅎ 널널하이그리고 과자파티로 마무리이제 굿나잇꽤 잘만했다새벽에 눈떠져서 바라본 뷰는.. 너무 예뻤다ㅠ크 실시간으로 계속 감상중ㅋㅋㅋㅋㅋ구름때문에 핑크핑크점점 붉어지는 일출다시 자고 눈 떴더만 해가 중천이네;오뎅탕 먹어야지 (앞에 쌀국수도 먹음)갑자기 점심 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어후 무섭다 어제 오길 천만 다행한적해서 좋았는데ㅠ 주말엔 역시 사람들이 많이 오구나다음엔 부산 내에 널널한 곳으로 찾아봐야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