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날 날씨도 좋고~송전 흑송 우동소바 가서후쿠오카에서 맛있게 먹었던 우엉 우동이랑 야채튀김 우동을 먹어봤다후토마키도 시키고 새우튀김도 추가했다우동 국물이 아주 최고였다면이랑 우엉튀김은 사실 후쿠오카 맛집이 더 나은거 같긴 한데맛있었다 ㅎㅎㅎ기장으로 넘어가서 롯데아울렛 가서 열심히 쇼핑하고덕미 라는 카페에 왔다바닐라라떼랑 딸기라떼 시켰는데요즘 카페 커피들은 너무.. 양이 작다저 종이컵에 얼음들 다 빼면 진짜커피는 3분의 1이나 될까ㅠㅠ 근데 7천원ㅎ저녁은 고대하던 샤브원 기장점샤브샤브 집이지만 연어초밥을 먹으러 왔지!사실 배도 안고프도 몸도 안좋고난 연어만 먹고싶어서연어초밥집을 가자했지만남친이 샤브샤브랑 연어 둘다 먹고싶다기에굳이굳이 와봤다사실 샤브샤브 고기랑 소스는 샤브20이 낫고연어초밥은 진짜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