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4개의 통장으로는
[급여] [저축] [소비] [예비] 이렇게 4가지로 나누는데
막상 각 은행별 통장의 혜택에 따라 쪼금씩 바뀌니
상황에 따라 굳이 똑같이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의 상황으로 예를 들자면,
1번 통장을 제일 이율 높은 입출금 통장으로 두고
10일에 급여가 들어오면 그대로 나뒀다가
14일 카드 결제일에 맞춰 소비통장으로 카드결제 대금 만큼만 예약이체를 시킨다
그리고 25일 보험 결제일에 맞춰 보험 자동이체되는 국민은행 통장으로 이체시킨다
청년도약저축 계좌 우대금리 때문에 국민은행 통장으로 매달 50만원 이체 시켜놓고 여기서 보험료 납입을 하고
(하지만 막상 청년도약저축 계좌 이율이 비과세라도 5% 밖에 안되서 납입은 보류중이나.. 일단 우대금리 조건만 유지시키려고 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빨리 이자를 쌓기 위해 나는 매달 1일에 저축통장으로 적금 등을 자동이체 시키는데
만약 소비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초년생들이라면 10일 월급날 바로바로 이체 시켜놓기를 추천한다
요번에 적금통장 중 이율이 최대 8%까지 주는 신한은행 청년적금 가입을 해서 매달 30만원씩 납입중이다
근데 이 또한 신한 통장으로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조건이므로 또 50만원 자동이체를 걸어뒀다
정리하자면
10일 급여 ㅡ 제일은행 3.9% 이율
13~14일 카드값 ㅡ 저축은행 3.2% 카드값으로 바로 빠짐
25일 보험료 ㅡ 국민은행 (청년도약5%위한)
1일 적금 ㅡ 신한은행 (8%적금위한)
나머지는 비상금으로 여행비용 통장, 기념일 큰소비 통장 따로 유지하고 있으며
추가로 OK저축은행 30만원짜리 2개 만들 수 있어서
개설 제한일 풀이면 바로 만들것이야 !!
그다음 삼성증권 주식계좌 만들어서 국장 미장 다 옮기고
ISA랑 언금저축, 퇴직연금DC형 계좌는 타사이전 안되려나..?
찾아봐야겠다..
이 싸이클은 계속 유지할께 아니라
상황에 따라 더 좋은 조건의 통장이 있으면 계속 바꿔주는게 좋다
저축은행 이율이 제일 좋은 줄 알고 몇년동안 안일하게 유지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계속 좋은 이율의 상품들이 나왔었더라ㅠ
최근에 가입한 제일은행 Hi통장은 아쉽게도 올해까지만 3.9% 이율이기에 대체 통장을 또 열심히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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