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호텔 도보로 한 10분도 안걸려서 바로 넘어왔는데
아침 일찍이라 짐만 맡기려 했는데 체크인 바로 해주겠다길래 땡큐 쏘 마취~~
룸 업그레이드도 자주 해준다더니 난 안해주더라ㅎ
사실 크게 필요없고 씨 뷰로 예약할까도 했지만 숙소에 있을 시간이 많이 없어도 그것도 안하고 그냥 씨티뷰로 했다
조식 신청도 안했는데.. 왜냐면 현지 식당을 최대한 많이 먹기위해......
하지만 그거슨 코타키나발루는 맛집이 많이 없다는걸 몰랐던 나의 실수였다
들어가자마자 침대 4개인줄알고 깜짝 놀라다 말았다🤣
나름 구름 맛집이요~
짐 대충 풀고 얼른 밖으로 나갔다
환전부터 하려고 ATM 기기 열심히 찾고 묻기도 했는데
토스카드는 Alliance ATM 기기 에서 수수료 무료로 출금 기능하다기에 구글 지도 검색했더니
르 메르디앙 호텔 바로 옆에 있는것이 아닌가
ATM 기기만 있는것이 아니라 Aliance Bank 자체가 있어서 ATM 기기도 많고 쾌적하게 출금할 수 있었다
일단 500링깃 먼저 출금~ 수수료 무료로 아주 잘 뽑혔다👍🏻
캐쉬 뽑자마자 제셀톤 선착장으로 가는데
도보로 20분도 안걸리길래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가봤다
가는길에 워터프론트도 보고
제셀톤 선착장 도착했는데 걸으면서
너무 더웠던 나머지 열심히 블로그 보고 흥정 공부를 했다만 다 까먹고..
마지막으로 본 어떤 블로거가 300링깃에 아주 잘 흥정했다고 당당히 올린 거만 기억이 났는데
쇼부 보기도 전에 10번 창구 직원이 290링깃 해주길래 오 좋다고 다른데 안보고 바로 예약했더니..
알고보니 저 가격은 아주 성수기 기준 가격이였고
지금같은 비수기 에는
2인 기준 마무틱섬 패러세일링 구명조끼 스노클장비 120 + 봉가완 140 해서 250도 가능하더라
그래도 씨름 안하고 적정한 가격에 잘 샀다 ✌🏻
퀘스트 하나 깨고 제셀톤 선착장 위에 있는
블루모스크로 그랩타고 이동했다
히잡 입었더니 더더더 더워졌지만
너무 못생긴 엄마랑 내 얼굴이 웃겨서 재미졌다 ㅎㅎㅎ
이뽀이뽀 💕
다음은 핑크모스크로 넘어가야하는데
문제가 생겼다ㅠ
핑크모스크도 히잡을 입어야 들여보내주는 걸로 바꼈단다...
.
멀리서 봐도 이쁘구만
너무 더워서 유명한 망고쥬스 하나 사서 마셨다
시원하니 좋은데 해가 중천에 떴을때라 너무 더웠다ㅠ
블루모스크 핑크모스크 시내 투어는 꼭 3시 정도 이후로 해질때 할 것을 추천해본다
결국 사진 후다닥 찍고 바로 그랩을 불렀는데
하도 외진곳(?)이라 잘 안잡혔다
그랩 타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또 다시 만난 블루모스크
빠빠잉~~~👋
점심식사 - 이펑락샤11 새우락사11 청경채7 29
30미만은 캐쉬만 가능하단다 음료도 시킬껄 ㅎ
마트 쇼핑
탄중아루 넘어가서 배고파서 옥수수6 땅콩4
쌍천 9.27
저녁식사 - 쌍천씨푸드 생새우회45 칠리크랩80 10퍼할인쿠폰 119.25 38947결제됨
망고1kg 30 옐로1 그린1 파파야1
2kg에 35에 사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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