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코타키나발루로 9시 출발이여서
6퇴 하고 김해공항으로 달려갔다
모바일 탑승권 발급해와서 줄 서서 기다릴 필요도 없이
7시쯤 공항 도착해서 엄마랑 만나 출국 수속 하고 출국장 입성!
역시 한국은 빨리빨리로 초스피드로 끝냈다
저녁식사를 못했다보니 사온 빵이랑 싸온 주먹밥 냠냠 먹고
탑승 게이트 앞 엔젤리너스에서 엄마꺼 요거트 스무디랑
나는 커피를 먹고 싶었지만 잠 못잘까봐 뭐 시키지 하다가
아이스티를 시켰다..... 내돈내고 아이스티를 5천원을 주고 사먹다니.....ㅎ
미리 사둔 유심도 갈아끼우고 코타키나발루 안전히 도착
데이터도 바로 잘 터지고 바로 그랩 어플로 택시를 불렀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에서 아주 유용한 그랩👍🏻
코타키나발루는 공항이랑 시내가 10분 정도 밖에 안되서 너무 좋은것 같다
첫날은 새벽 2시쯤 도착해서 잠만 잘꺼라
호미 시프런트 라는 저렴한 호스텔에 묵었다
입구가 찾기 힘들어서 아주 진땀 뺐다.....
비행기 모형 귀여운데 그와중에 에어 아시아나랑 대한항공도 있다☺️
조식 24시간 가능하고 조식 먹는 곳이 룸보다 훨씬 좋고 오션뷰다😂 최고
간단하게 커피랑 우유 빵 씨리얼 비스킷이 제공되는데
우유는 약건 우리나라랑 다른 색이라 못먹겠고
커피는 너무 맛있었다.. 사진 찍어두고 사올껄 까비
식빵 토스트기도 있어서 바삭하게 구워서 잘 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카야잼이라도 사와서
저 빵에 발라 먹을껄 아쉽다ㅠ
위탁수하물이 안되서 카야잼 못 사온게 한.....
이제 다음 호텔 르 메르디앙 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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