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로 블루모스크 핑크모스크 보고
배고파서 점심 먹으러 이펑락사 왔다
현지 식당 느낌인데 락사가 유명하다
A1 A2 A3 이 제일 유명한데 A3은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안시켰다ㅠ
A1 이펑락사가 나왔다
나머지 A2랑 청경채굴소볶음 다 나왔다
여기는 30링깃 미만은 카드결제 안된다고 했다..
29링깃 인데.. 음료도 한잔 할껄 그랬다
바로 KK플라자로 걸어와서 쇼핑을 한번 해볼까나
1층에 들어서면 Super save 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뭐 어떤 블로거가 수첩 볼펜 싸다고 살만 하다해서 들어가봤는데
진짜진짜 저품질.. 냄새부터가 막 공장냄새 오진다ㅠ
나는 패스용
KK플라자 안에 지하 1층에 있는 Servay 마트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속옷들.. 저렴한거 보소
오와 또띠아 진짜 저렴하다
8.79링깃이면 뭐 3천원도 안하넹..?
그에 비해 컵라면은 비싸다.. 한국이 더 저렴하겠다;
오잉 이거슨 코피코 커피?!
보라카이 갔을때 사와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여기도 판다니
엄마 2개 나 2개 쟁여왔다 히힣
코타키나발루는 딱히 특산품이 없고 (멸치외엔)
베트남 과자, 필리핀 과자 유명한거만 보인다
옷도 사왔었는데 ㅎㅎㅎ
위에 분홍색 아이보리색은 엄마랑 커플로 입을꺼고
밑에껀 엄마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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