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도 여행 Day 1 , 포토존이 넘치는 '노리매 공원'

지헿 2020. 10. 5. 00:56




2박 3일 제주도 여행 일정
Day 1 ,

제주 공항 > 우진 해장국 > 청춘부부 카페 > 노리매 공원 > 주상절리대

> 난드르 바당 > 더 클리프 > 올레 시장 > 케니스토리 인 서귀포



안녕하세요~ 지헿입니다 ❤

배도 채우고 맛있는 디저트도 먹었겠다
금강산은 식후경이라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떠나봅니다!

바로바로 청춘부부 카페 바로 옆에 있는 노리매 공원이예요.

몇년 전 엄마와 함께 제주 여행 왔을땐 패키지로 왔었는데 그때도 여기 노리매 공원을 들렀었습니다.
그땐 제주 감귤이 노랑노랑 주황주황하게 잘 열렸었는데 지금은 초록초록 했어요.
하지만 몇년 전 보다 훨씬 더 잘 꾸며놓아
그 당시에는 와 해외같다, 예쁘다 이런 느낌까진 아니었고
그저 와 자연이다~ 이런 느낌밖엔 없었는데
이번에 갔을때 완전 해외 느낌 뿜뿜 나더라구요.
정말 사진 찍을 맛이 났습니다😝



 

 

 

 

 
[ 노리매공원 ]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폐장 1시간 전 입장마감)

연락처
064-792-8211
 
지도

 

 

 

가격

 

 

 

관람요금이 성인 기준 9,000원입니다.
와그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할인쿠폰도 많이 주고
현재 기준 5,900원 이네요! 대박 꿀팁⭐


 

 

 

 

 

 
노리매 공원을 쭉 걸어오면 가운데 큰 호수가 있어요.
야자수 나무들이 정말이지 멋졌어요 💚

 


 

 

 

저 의자에 앉아서 사진찍기도 좋고
정자 앞에서 사진찍기도 좋고
솔직히 어디를 찍으나 멋지게 나오더라구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제주 느낌 물씬나는 포토존 몇군데 알려드릴께요!


 

 

 

 

제주도에서 정말 자주 보이는 문구
HELLO JEJU


 

 

 

 

그냥 JEJU 만 걸려있어도 이쁩니다.

옆에 항아리에 제주 방언이 적혀있는 팻말도 있으니

들고 찍어보아요.

지금 보이는 잘도 곱닥허다이 는 아무래도 이쁘다는 말 같지 않나요?

 

 

 

 

 

 

여기 포토존의 포인트는
의자 바로 옆에 있는 감귤이 포인트죠!
감귤 하나 집어들고 상큼하게 찰칵찰칵🍊


 

 

 

 

여긴 정말이지.. 꽃 액자 안으로 그냥 얼굴만 집어넣기만 해도
인생샷이 아주 그냥 나오죠.
얼굴을 액자 안에 넣고 정자는 옆에 나오게끔 구도를 잡아 사진찍으면 정말 이뻐요!

 

 

 

 

 

 

싱그러운 나무 앞
여기 , 제주


 

 

 

 

카페도 있으니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찍다 지치면
시원하게 앉아서 커피 한잔 하며 쉬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갈 길이 먼지라 화장실만 이용하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해가 쨍쨍한 한 낮에 갔는데도
경치에 취해 덥고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네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
제주도 가면 노리매 공원 꼭 가보세요!

저보다 더 훨씬 멋진 사진을 많이
남겨올 수 있을 거예요 ❤